생명수로 충만하여 교회다움을 실천하는 하늘가족석천공동체
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온 생명수로 강 좌편의 가정공동체인 석천의 생명나무들과 강 우편의 교회 공동체인 석천의 생명나무들이 달마다 열 두 가지 열매를 맺어 사람들의 양식이 되고 그 나무 잎사귀는 만국을 치료하는 교회입니다.
석천(石泉)의 의미는 요한계시록과 에스겔의 말씀처럼 반석이신 예수그리스도로부터 나온 생명수로 강 좌편의 가정공동체인 석천의 생명나무들과 강 우편의 교회 공동체인 석천의 생명나무들이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어 사람들의 양식이 되고 그 나무 잎사귀는 만국을 치료하는 교회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.
우리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(白石)총회 서울강동노회에 소속된 교회로서
'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(계22:1~2, 겔47:12)' 와 같은 사명의 부름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.
이 모습을 이 땅에 보일 때에는 '너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(사 40:1)'의 말씀을 중심으로 진행하는데 먼저 석천의 생명나무들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위로를 공급받아 생명나무로써 푸르게 세운 바 되고, 다음으로 달마다 맺는 열 두 가지 열매와 잎사귀로 흔들리는 이 땅의 혈연가족공동체인 가정과 보혈가족공동체인 교회를 위로하고 회복시켜서 하나님의 나라의 공동체를 세워가는 교회입니다.
